보통 인간의 뇌세포는 임신 18주 태아 때부터 2세까지 가장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똑똑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임산부가 달걀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달걀의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콜린이 풍부한데 콜린은 기억력, 집중력, 학습력 등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달걀은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아 꺼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달걀에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는 지방산이 적어 식사를 통해 달걀을 먹을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크게 상승시키지는 않습니다.
달걀에 함유된 레시틴은 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 줌으로써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3~4개 정도의 달걀을 먹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독일사람들은 달걀을 좋아하지 않지만 음악천재인 베토벤은 유난치 달걀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그는 달걀의 신선도까지 따지면서 달걀 요리들을 즐겼다고 합니다.
두뇌 강국 이스라엘이 가장 많이 먹는 달걀 !!
전 분야의 세계 학자 중 3분의 2이상이 이스라엘인 정도로 유대인들은 두뇌가 뛰어난 민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토마스만, 스티븐 스필버그 등 정말 대단한 이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타고난 민족이라기 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교육열 높은 어머니들이 있는 이유도 있지만 세계 1위 달걀 소비국가 영향이 크다는 것이 연구된 바 있습니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달걀에 들어있는 아세틸콜린은 두뇌 동작과 감각 활동을 조절과 통제하기 때문에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임산부가 임신 기간중 달걀을 많이 먹게되면 똑똑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치매까지 치료하는 놀라운 효능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의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레시틴이 함유된 달걀을 많이 먹으면 기억력, 집중력, 학습력이 좋아집니다. 아울러 뇌활성화를 높여 치매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둘도 없는 완전식품
완벽에 가까운 단백질 덩어리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달걀에는 라이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이 가득합니다. 이 물질들은 각각 칼슘 흡수를 돕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간장의 독성을 없애 피로를 방지합니다.
어떤 달걀이 싱싱한 것일까?
1) 껍질이 거친것이 좋고 오래된 것은 매끈합니다.
2) 물이 넣었을 때 옆으로 눕는것.
3) 햇빛에 비춰 표면이 투명한것
4) 깨뜨렸을 때 피가 섞여 있다면 디스토마 감염우려가 있으니 익혀 먹을 것.
달걀을 어떻게 신선하게 보관할까?
1)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향해야한다.
2) 냄새가 강한 음식과는 떨어뜨려 둔다.
3) 냉장고 안쪽에 보관한다. 이유는 충격을 받아 흔들리면 노란자가 흔들려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4) 표면의 보호막이 씻겨 기공을 통해 오염 물질이 흡수되어 변질될 수 있으므로 물로 씻어 보관하지 않는다.
조리 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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