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항산화에 관심이 많은 요즘 관련 식품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꿀벌화분, 비폴렌 성분 등이 있기에
오늘은 꿀벌화분의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꿀벌화분의 효능>
꿀벌화분은 비폴렌이라고 합니다. 비폴렌은 슈퍼푸드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기원전부터 섭취해 왔으며 다양한 효능으로 스페인에서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고 있고 유명 스타들도 즐겨먹어 유명합니다.
비폴렌 즉 꿀벌화분은 벌의 주식으로 벌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성분입니다.
벌은 꽃가루와 자신의 타액으로 비폴렌을 만들어 자신의 뒷다리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비폴렌의 알갱이들은 각기 다른 색을 지닙니다. 이유는 벌이 어떤 색의
꽃 화분을 채취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겁니다.
100% 천연식품인 샘이죠.
1. 면역력 향상
비폴렌은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한 각종 영양소를 포함한 종합영양제라고도 불립니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기타 효소들이 포함되어 면역력 향상 및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2. 피부노화 예방
꿀벌화분에는 항산화 물질이 꿀보다 최소 50~최대 400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클로오파트라 역시 젊음을 유지하지 위해 비폴렌을 섭취하여 그 효능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3. 스태미나에 탁월
꽃의 수술은 상당한 번식력과 생명력이 함유된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어 활기, 힘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꿀벌화분의 주 성분이 바로 이 수술이기에 스태미나에 최적화된 천연실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항암효과
꿀벌화분에 포함된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유전자가 복제되기 전에 차단하는
역활을 해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5. 튼튼한 장 건강
장환경을 개선해주어 변비개선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가 적고 풍부한 단밸질원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꿀벌화분의 부작용>
기본적으로 꿀이나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꿀벌화분 복용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꿀벌화분을 섭취 시 자궁수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꿀벌화분 먹는 방법 및 보관법>
처음 비폴렌을 먹는 분이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2 티스푼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는 떠먹는 요구르트의 토핑으로 먹어도 좋고
각종 과일쥬스에 첨가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서 말한 바 비폴렌은 천연식품이므로 장기 보관 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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