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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태교로 태아와 교감하기가 중요한 이유 피부는 흔히 제2의 피부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뇌와 피부는 같은 외배엽에서 발생해 어떤 부분은 뇌가되고 어떤부분은 피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기와의 스킨십이 아기의 두뇌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우리 피부감각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은 손가락 끝과 입술입니다. 태아는 자궁 속에서 입술과 손가락 끝의 감각을 가장 먼저 느낍니다. 그래서 그 느낌과 경험을 그대로 타고 납니다. 임신기간 촉각태교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신주차별로 10주에는 촉각전달을 위한 피부 신경이 나타나 자기 얼굴을 스스로 만지면서 자신의 얼굴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4개월이 되면 뇌에서 촉감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촉각이 중요한 시기는 바로 12주 무렵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태아는.. 더보기
태아 제대혈 과정과 비용& 5가지 궁금증 해결 제대혈이란? 분만 직후에 태반과 탯줄에서 채취하는 혈액을 말합니다. 분만 후 주사기를 이용해 채취하기 때문에 아기와 산모에게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합니다. 제대혈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과 면역 체계를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다량 들어있기 때문에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을 만드는 중간엽 줄기세포도 있어 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골수 1000ml 양에 달함) 치료 가능한 질환에는 급,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급만성 골수성 백혈병, 골수이형성 증후군, 다발성골수종, 월름씨종양, 유방암, 난소암, 재생불량성 빈혈, 판코니빈혈, 지중해성 빈혈, 무거핵구성 혈소판 감소증, 헌터증후군, 백혈구부착결핍증, 중증면역결핍증, ADA 효소 결핍증, 가자면역 질환인 다방성 경화증, 류마티스성 관절염, 전신성.. 더보기
워킹맘 임산부 태교방법 추천 요즘은 워킹맘 임산부들이 엄청 많으시죠? 일하랴 태아 신경쓰랴 쉽지 않은 미션을 수행중인 예비 워킹맘들이 많습니다. 바쁘더라도 태아를 위해서 태교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아겠습니다. 워킹맘 태교 플랜 1) 아침저녁으로 30분 정도 일찍 출퇴근을 합니다. 복잡한 러쉬아워 출퇴근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습니다. 2) 하이힐은 절대 금물이며 굽이 낮고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습니다. 당연히 태아를 위해 안전한 신발을 신고 활동하셔야 합니다. 3) 가방은 양쪽으로 메는 배낭형이나 숄더백을 메야하는 경우에는 짐을 많이 넣지 않은 가벼운 가방이 좋습니다. 한쪽에 무게를 가할 경우 비대칭으로 힘이 가해져 어깨에 무리를 많이 줄 수 있습니다. 4)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평소 좋아하는 음악감상을.. 더보기
임신중독증 대표 3대증상(단백뇨/고혈압/부종)과 예방 임신 20주 이후부터 흔하게 나타나는 위험한 증상 임신중독증의 무엇이고 어떠한 증상이 있으며, 어떻게 예방해서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임신중독증이란 무엇일까? 특별한 원인 없이 혈압이 높아지고 단백뇨와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일컫습니다. 아주 증상없이 건강한 산모에게도 20주 이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임산부의 5%정도가 이를 겪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은 출산에 크게 문제 없으나 심각할 경우에는 유산의 위험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은 혈관이 수축되어 혈류가 감소하여 신장, 간 기능 장애와 태아의 발육 부전등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혈소판 감소 등으로 임신부와 태아의 혈관이 손상을 입어 혈압이 상승하고 부종, 두통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각할 경우.. 더보기
임신 13~16주 태아와 엄마의 변화 임신 13주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유산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안정기가 됩니다. 괴롭던 입덧도 점점 사라지고 식욕이 좋아지고 산모도 점점 임신부 체형으로 변해갑니다. 주수별로 태아와 엄마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요? 태아: 귀, 눈 등 얼굴 형태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신체기관도 거의 발달이 되어 사람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탯줄 속에 부분 형태로 있던 장기는 태아의 복부로 이동해 제자리를 찾습니다. 엄마: 아랫배부터 조금씩 커지면서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등에 살이 붙습니다. 유선이 발달해 유방이 커지고 유두 색깔이 짙어집니다. 사람에 따라 배, 엉덩이, 허벅지 등에 조금씩 튼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튼살은 로션이나 오일로 꼼꼼히 발라 관리를 해주면 산후에는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태아: 생식기가 발달해 태아.. 더보기
임신초기 걱정되는 트러블 8가지 임신 초기에는 유산확률도 매우 높고 초보 임산부는 이런 저런 트러블 또는 증상으로 당황하거나 걱정을 하게 됩니다. 미리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트러블과 똑똑한 관리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변비 보통 남성보다 여성이 변비를 자주 겪는데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더 흔히 생기게 되는 것이 변비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대장 기능을 약화시키면서 생기게 되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해 배변활동이 힘들게됩니다. 그리고 수분이 변에서 대장 내벽으로 빠져나가면서 변이 딱딱해지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대변을 보지 못하게 되면 치질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1) 평소 물은 8잔이상 마신다.2)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을 많이.. 더보기
임신부 꼭 챙겨야할 시기별 산전검사 항목 1. 간염 검사 감염을 앓은 경험이 있는 심신부이거나 보균자라면 태아가 수직감염 될 수 있습니다. 평생 본인이 간염 보균자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으므로 본인이 임신을 했다면 반드시 간염검사를 통해 아이출산 후 적절한 백신 접종을 해야 예방을 해야 합니다. 또한 B형감염 항체가 없다면 임신 전에 예상접종을 해야합니다. 2. 풍진항체 검사 풍진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주사를 꼭 챙겨 맞아야합니다.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의 시력, 청력,심장 등의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풍진 예방주사 접종 후 3개월 이후부터 효력이 나타나므로 임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그 기간이 지난 후 임신해야합니다. 3. 빈혈 검사 임신 전 빈혈이 없던 사람도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에게로 가는 철분이 많아지게 되면서.. 더보기
자막없이 미드보기_ I came here to ask you it. I came here to ~ ~하러 왔다. 여기로 온 이유를 말하는 표현으로 자주 쓰는 구문입니다. to 이하에 say, tell, talk, pick, see 등 동사를 이어 사용하며 이유를 밝힌다. I'm here to pick up my prescription. It's Chris Suh. 처방전 받으러 왔어요 크리스 서입니다. Well, we're not here to talk about your clients. 네 고객에 대해 얘기하러 여기 온 게 아니예요. We're actually here to talk about your car. 우린 사실 네 차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어. We just came here to ask you some questions about your roommat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