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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역대급 방송사고 이유 시청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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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부터 tvN 새드라마 '화유기' 이승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었던 화유기 방송사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유기 첫번째 방송사고 이유

드라마 내용상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필요한데 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안 된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탔습니다. 진선미(오연서)가 가수 오디션 보는 장면에서 CG로 삭제 하지 못한 악귀들의 와이어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습니다. 

또한 진선미 (오연서)가 사진 속에 갇힌 부분에서도 컴퓨터 그래픽 작업에 사용되는 초록색 화면 즉 크로마키가 그대로 노출이 된 채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화유기 두번째 방송사고 이유


CG 작업 관련 방송사고 이후 tvN에서는 방송을 중단하고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지연 중' 이라는 하단 공지를 띄우고 나서 10분 이상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방송사는 바로 2회 방송분을 내보내겠다는 안내를 하였으나, 명확한 이유없이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드라마를 일방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결국 두번째 방송 사고 역시 제대로 방송에 내 보낼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강행했지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화유기 방송사고는 사전제작이 아닌 드라마이기에 거의 실시간으로 드라마를 찍고 방영해야하는 고광도 스케줄과 열악한 드라마 제작 환경 탓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사고 이후 화유기 2회 시청률은 1회 시청률 5.2%에서 0.4% 하락한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 tvN 인기프로 모음 방송만 여러번 보아서 기분나쁘다" " 고의적으로 광고 내보내기 위한 꼼수인가? 시청자들을 우습게 보는냐" 등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화유기 방송사고 이유와 시청률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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