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딸 아버지 부인까지 놀라운 가계도 정치테마주도 들썩이다

7막7장의 주인공 한나라당 출신 홍정욱 전 의원 딸이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에 마약을 숨겨오다가 인천공항에서 적발되었습니다. 홍정욱 딸이 숨겨온 마약은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카트리지형 대마, 슈퍼맨이 될 수 있다는 각성제라 불리는 애더럴 수정이라고 합니다. 

홍정욱 딸 나이가 18세이고 초범이고 소녀인점을 가만하여 구속영장을 기각이 되었다고 합니다. 딸 나이가 19세라는 점이 놀랍네요. 더구나 마약 판매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투약하기 위해서 밀반입했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홍정욱 딸이 들고온 마약들은 엄청나게 중독성이 강하고 위험한 종류들이라고 하고 또 그의 딸은 현재 마약중독 치료중이라는 썰도 있다고 합니다. 딸이 하버드생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는 못해서 하버드 레거시로도 못가고 엄마 손정희씨 레거시로  버나드라는 여자대학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1년 수업료만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홍정욱은 1993년 하버드대학 수석 졸업생으로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는 수재 중에 수재입니다. 그리고 홍 전의원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2년에는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를 인수해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올재 이사장으로 올가니카 회장직을 역임하며 사업자이자 사회운동가로 활동 중입니다. 

 

홍정욱 부인도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홍정욱 아내 손정희씨는 미국 국적을 가진 명문가 집안출신이며 전 국방부 장관인 손원일 소녀입니다.

손정희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로 남편 홍정욱과는 4살차이가 나며 현재 도예가로 활동중입니다. 손정희씨 학력은 아이비리그 뉴욕 버나드칼리지 미대(콜럼비아대 소속)를 졸업했습니다. 

부인 손정희씨 아버지 손명원씨는 현대미포조선, 쌍용자동차 사장을 지냈으며, 현대가 정몽준의 손윗 동서라 합니다. 

홍정욱 딸이 사회적 무리를 일으켜 홍정욱의 아버지인 원래 배우 남궁원도 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0년대를 풍미했던 명품배우 남궁원씨는 1남2녀를 두고 있는데 자녀들이 모두 명문대 유학파들입니다. 

한 방송에서 남궁원은 자녀들의 유학비용을 마련하느라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남궁원씨는 남다른 노력으로 자녀들은 모두 훌륭하게 장성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나 손녀의 마약밀수로 인해 불미스럽게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홍정욱 딸로 인해 홍정욱 정치 테마주 관련주들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홍정욱 관련주로는 KNN하츠, 한국프랜지, 고려산업, 디지털조선 등이 있으며 이번 불미스런 소식에 관련주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