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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몇부작 시청률 등장인물 남궁민 sbs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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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그녀의 후속작인 '조작'이 7월 24일 월요일 sbs 오후 10:00에 방영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전홍보가 없어서 좀 생소했었는데 워낙 요즘 인기드라마들이 시대 부조리,고발, 사건해결, 돈과 복수 등의 주제를 많이 다루고 시청률도 높은편입니다. 조작 역시 사회 부조리에 대해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월화드라마 조작이 첫방송만에 시청률이 12.6%(닐스코리아 제공)를 기록했습니다.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이 날 동시간대 타방송 월화드라마 시청률은 MBC 왕은 사랑한다 6.2% , KBS 학교2017은 4.2%를 차지했습니다. 



조작 1,2회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조작 몇부작 일까요? 요즘은 1부작 당 35분씩 하루에 1,2부작으로 방영됩니다. 그래서 조작 은 총 32 부작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00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탄탄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드라마 조작 1,2회에서 역시 주인고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다양한 감정신이 또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작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와 인물소개를 간략히 공유 하겠습니다. 




남궁민은 한무영이라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애국신문 기자이며 욱하는 성질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하는 의리남입니다. 원래 남궁민은 운동선수였으며 형의 죽음을 파헤지기 위해 기자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기에 제대로 물이 오른 남궁민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등장인물 이석민 역할에 유준상은 대한일보 스플래시팀의 수장입니다. 뻣뻣한 성격에 융통성이 부족한 성격에 대한일보 실세의 눈밖에 나면서 5년째 유배생활 중입니다.  




엄지원은 등장인물 인천지점 강력 1부 검사역으로 등장합니다.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자,최연소 여검사로 주목받는 여검사로 입성하여 직선적인 말투와 행동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성근은 등장인물 대한일보의 실세 구태원역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현 정권이 바뀌었으니 이제 공영방송 출연이 가능해졌을까요? ^^  독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악랄하고 대쪽같은 성격으로 대단한 카리스마형 인물입니다. 연기파배우 문성근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유준상과 같은 대한일보 기자이면서 스플래시 팀원역인 오유경이라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또한 그녀는 27개월짜리 아이를 둔 워킹맘이자 베테랑 사진기자이고 유준상과는 오래된 파트너 관계입니다. 전혜빈이 맡은 오유경은 적응력이 빠르고 쾌활한 성격으로 조직에 적응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캐릭터입니다. 


지금까지 월화 드라마 조작 몇부작 시청률 등장인물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요즘 비밀의 숲 외에 볼만한 드라마 없어서 저녁시간이 심심했었는데 총 32 부작 드라마 조작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폭염의 연속이네요.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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