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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2회 줄거리 재방송 시청률 소름끼치는 반전 범인 윤과장 조승우 배두나 신혜선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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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시청률이 드디어 5%를 넘어섰네요..

시그널을 능가하는 이 엄청난 토일드라마의 두자리

시청률을 못 찍다니... 안타깝습니다.. 


승승장구 비밀의 숲 



범죄 수사 드라마 tvN 비밀의 숲 12회 줄거리

 

또 다른 반전의 용의자 등장 !! 





박유나가 말한 단서들 

춥다, 축축하다.

그리고 찾아간 박무성의 집 지하실에서 

조승우는 박유나가 말한 '7'이라는 숫자를 발견합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공허함, 후회로 힘들어하는 

박무성 아들 박경환을 위로하는 배두나, 


비록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조승우지만

이를 이해해보려는 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는 진정으로 그 감정을 공감했을까요?



늦은밤에 박유나를 찾아가 만났던 그 사람과 서로 

못 본 걸로 하자고 입을 맞추었냐고 취조합니다. 

윤세아는 끝까지 잡아떼다 용의자로 소환한다고 하자

윤세아는 경찰서장 김우균이

박유나를 살인하려한 장면을 보았다고 진실을 말하게 됩니다.



신혜선과 이준혁은 박유나에게 찾아가게 되고,

박유나는 이준혁이 자신을 쫓은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발작을 일으킵니다. 박유나의 반응으로 이준혁이 조금은 

당황하지만, 실제 범인은 아닌 듯 합니다. 



또 다른 새인물이 등장했네요.

성문일보 사장!! 그는 윤세아의 옛연인으로 어떤 속사정이 

있는 걸까요?

조승우는 성문일보 사장과 거래로 제보자의 정보를 알아내게 됩니다.




성문일보의 방산비리 폭로에 분노하는 이경영은 

이창준 주변에 쥐새끼가 있다며 찾으라는 지시를 합니다.  

신문사 사장은 이창준을 찾아가 방산비리 제보자가 

조승우라는 것을 알립니다. 무슨 의도인가요? 흠.. 






이창준은 조승우가 밀고 들어와

검찰총장에게 특임팀을 해체하라는 명령을하고

총장은 특임해체 명령을 하게 되고 조승우는

명령 철회를 부탁하고, 부장검사들이 총출동하여

 검사의 존재의 이유를 지켜달라. 자긍심의 문제이까

물어나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특임 해체 철회해달라 호소합니다.

이부분 완전 멋집니다.!!!! 우리나라 검사들 제발

모두 이런 마음으로 일하셨으면 합니다.




조승우는 유재명은 법정에 섰으며 유재명은 조승우 앞에 

피고로 서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 단언합니다. 

이 말은 왠지 나는 너의 적군이 아니라 아군이다라는 

암시가 아니였을까요?? 






이 장명 완전 소름끼쳤어요.. ㅜㅜ 역시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용의자로 의심받을 만한 요소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윤과장 이규형의 등에 문신과 싸른한 눈빛에서 

소름 제대로 끼쳤습니다. 


윤과장은 아들인가 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아픔이 있는 인물이고

유재명의 지시로 조승우의 뒷조사를 했던 사람이나, 이 사실을

이미 조승우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아서 용의선상에서 제외했었는데

와우.. 이 인물은 과연 어떤 반전을 가져올까요??


이 문신이 0 7이 아니라

해병대를 상징하는 UDT 약자의 일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

또 하나, 

윤과장은 진범이 아니고, 범인이 자신과 같은 UDT 출신에 

이런 문신을 가진 사람일꺼라는 추측을 한 것이라

추리를 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엄청난 반전입니다.. !!! 후후후



다음주 13회에서 밝혀질까요? 너무 기대되네요.. 아흑.. 또 기다려야해요..

오늘 오후에 11회 12회 tvN에서 재방송하네요... 

영화 같은 범죄 수사 드라마 비밀의 숲 시청을 놓쳤다면

꼭 찾아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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