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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11회 줄거리 윤세아 최병모 범인 반전의 반전 검사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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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의 증언으로 윤세아를 의심하여

윤세아를 찾아간 배두나

둘의 대화에서 상당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윤세아 섬뜩한 표정과 연기가 돋보입니다. 


윤세아의 말에서 배두나는 다른 범인이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껏 박유나를 죽이려는 숨은 범인이 

윤세아 인줄로만 알았는데


왠걸 경찰서장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걸 숨기기 위해 박유나를

살인하려했다 !!! 


대박.. 뜻밖입니다.


윤세아는 최병모의 박유나 살인미수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 윤세아는 왜 지금까지

그 진실을 숨기고 있었을까요?




조승우와 배두나가 파놓은 함정에 

경찰서장 최병모가 제대로 걸려들었네요~ 


왠지 그냥 당할거 같지 않았던

황시목검사였습니다. 





박유나가 점점 상태가 호전되어 가면서

조금씩 기억을 되살려갑니다. 

그러면서 0 7 이라는 숫자를 말하고는 

춥고 축축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또 다른 의문을 던집니다. 





특임팀은 박유나 살인미수의 진범을

추리해가며 사건의 퍼즐을 끼워맞춰갑니다.



박유나가 던진 단서!!

춥고 축축하다는 말과 더운 병실에서

춥다면서 이불을 마다하는 장면에서 

추리를 해나가던 조승우가

의심하던 장소

범행장소였던 박무성 집의 지하창고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0 7 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까요?





아흐~~~ 내일12회가 또 기대됩니다. ㅜㅜ 

그냥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볼걸 그랬나싶으네요~~ 



비밀의 숲 영화로 만들어도 100% 흥행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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