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노미정 품위있는 그녀 실화 충격!

금요일,토요일 즐거보던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스토리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에 적지않은 충격이였습니다. 

김윤철 PD는 실제 백미경 작가가 상류사회를 취재해 드라마화한 것은 맞지만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실제 영풍제지 회장과 노미정 부회장과의 관계가 얼마나 유사성이 있을까요?

 

<사진출처: THE FACT>

영풍제지 창업주인 이무진 회장은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후 두 번째 부인과 살던 중 노미정 을 만나 재혼한 걸로 기사화 된 바있습니다. 그리고 그 불륜의 이유로 두번째 부인은 자살을 하게 됩니다.

품위있는 그녀 에서 박복자가 펄프회사 회장인 안태용의 간병인으로 집에 들어간 뒤 안회장의 환심을 싼 후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그립니다. 김선아가 무일푼으로 재벌가로 들어가 영풍제지 이무진 회장(79세) 와 노미정(35)과 만남과 결혼내용의 유사성 때문에 이런 내용이 인터넷이 떠도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펄프회사라는 것도 비슷합니다.

<사진출처: 여성동아>

이무진 영풍제지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반을 노미정 부회장에게 넘기면서 노미정은 최대주주가 됩니다. 이미 그 바닥에서는 노미정 부회장을 현대판 신데렐라라 불리운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풍제지 노미정 과 이회장은 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에서 만났는데 이 회장 아들이 밝힌바에 의하면 노미정이 의도적으로 이회장에게 접근했다다고 합니다. 노미정은 35살이 많은 이 회장과 만나면서 아기를 갖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관수술한 회장과 자연임신은 불가능했지요. 그래서 노미정 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이회장은 두번째 부인과 법적 부부관계였기에 배우자 동의 없는 시술은 불법이였습니다. 이 사실을 안 두번째 부인은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너무 불행한 가족사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노미정은 사모펀드에 ㅌ자해 고액의 배당금을 챙겨 영풍제지의 대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또한 품위있는 그녀 드라마 내용과 비슷한 듯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상에서는 노미정으로 추정되는 인물 박복자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하는 내용으로 전개되지만, 실제 노미정 은 부유하게 잘 먹고 잘 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특정기업의 실화와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품위있는 그녀의 드라마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