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하와이 가게 내연남과 딸 사망 직후 창업?

얼마전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손석희 아나운서와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의 인터뷰를 보고 더욱더 김광석과 그의 딸 서연양의 죽음에 관련된 숨은 진실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딸 서연딸이 갑작스럽게 죽은 후 서해순씨는 2달만에 하와이에 주류 가게를 인수하고 정착하였다는 부분이 도저히 딸을 잃은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였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서해순씨가 딸 사망 후 하와이에 가게를 차리고 생활하기까지의 정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아나운서가 딸의 사망 소식을 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느냐하는 질문에 서해순씨가 횡설수설하면서 시댁과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았기 때문이라하고 친정에는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되지 않았고 형제간에 서로 재산 다툼으로 사이가 소원해서였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에 서해순 어머니마저 서해순의 발언이 이해가 안가고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인터뷰했었습니다. 참으로 의혹투성이네요.. 

2007년 12월23일 딸 서연 양이 급성폐렴으로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2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해성 코퍼레이션이라는 법인을 설립합니다. 여기서 해성이라는 회사 이름은 서해순의 '해' 서해순의 동거남 이O성 의 '성' 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2008년 2월 26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스피드 마트' 인수 합니다. 

2008년 6월 26일 김광석 유가족과의 저작권관련 소송에서 승소하여 김광석 음반 저작권, 저작인접권을 갖게 됨.

딸이 사망한 이후의 서해순씨의 행적들을 보아 내연남 이모씨와 불륜설이 나돌면서 김광석, 딸 서연양의 죽음이 그녀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말한 이모씨는 김광석씨의 동창으로 김광석 생전에도 서해순과 불륜관계였다는 정황등이 나온 바 있었습니다. 

서해순 하와이 가게 스피드 마트의 명의나 하와이 거주지 소유주가 모두 내연남 이모씨라고 나옵니다.

딸 서연 양이 죽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서해순이 토로했었던 것과는 달리 하와이에서 사업도 하고 집도 사면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2014년 서해순 저작권 수입은 1억 6천만원, 2015~2017년 약 2억 5천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절대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할 수 없는 수입입니다. 

또한 하와이에서 이런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이민을 가야하며 주류업을 하는 것도 당국의 허가절차가 까다로워 최소 3개월이상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런 점만 보더라도 서해순은 딸 서연양이 사망하기 전부터 이 모든 준비를 해왔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하와이 교민들의 증언?

하와이 교민들은 김광석 부인인줄 몰랐고 출산경험이 없다고 했으며, 골프나 여행을 많이 다니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워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모씨를 남편으로 알고있었고 자주 다투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교민들은 이모씨를 서해순의 남편으로 소개를 받았었고 방학 때 마다 함께 지내는 남자 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모씨의 아들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김광석의 음원 및 기타 관련 수익이 1년에 억단위가 될텐데 그 돈을 모두 본인 호위호식하는데 다 소비하고 있다니 도대체 지난 몇년간 김광석 가족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서둘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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