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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9회 줄거리 특임 조승우 검사스폰서 위기의이종혁 이용범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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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시원해질까 기대했지만

습도가 너무 높아 체감더위는 더 하고 

빨래도 잘 안 마르고 짜증나는 하루였네요~


하지만, 일주일간 기다린 비밀의숲9회를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기분을 달래봅니다. 


비밀의숲 9회 줄거리 정리해봅니다. 




조승우에게 특임을 맡기고 

유재명은 검사장 사임 발표에 검사들은 반발하며 

동조하지 않습니다. 


조승우는 유재명의 의도를 눈치챘건지 

특임 공식수사권한 시기를 확인한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특임팀 멤버들의 

만남에서 오묘하고 이상한 기류가 흐릅니다. 


일전에 이종혁에게 돈을 건네받던 황시목 검사장 수사관


서부지검 사건과 윤 과장은 황시목의 과거를 뒷조사했던 인물입니다. 


황시목의 중학교 동창 김정본, 재판 이후로 계속 황시목과 마주칩니다. 

뭔가 수상한 기운이 흐르는 인물입니다. 


역의 비중에 비해 자주 등장하는 장형사 역시 

의심스러운 인물입니다. 




유재명은 특임을 방문해서 조승우의 넥타이를 매주며 

격려합니다. 유재명 검사장의 행동은 항상 종잡을 수 없습니다. 

어떤 면이 진짜 유재명의 모습인것인가?





윤세아는 특임멤버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 



배두나는 윤세아의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평소에 다른 여자들을 

모두 적으로 대해 온 것이 아닐까요?"라고

답한다. 


분위기가 쌰~~ 해지며 윤세아와 묘한 기싸움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권민아 사건과 관련된 복선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이경영 또한 식사 중에 방문하여 황시목을 직접 대면하며

악수로 간보기를 하고, 윤세아는 심기 불편함을 드러냅니다. 





조승우의 머리속에 그려진 이번 사건의 

빅피쳐가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윤세아를 사건의 연관된 인물에 추가하게 됩니다. 








끝까지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뻔뻔한 모습의 이준혁을 

한번에 무너뜨립니다. 

바로 조승우가 내민 여러 증거사진들과 조사내용들에


이준혁의 당황하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됩니다. 


이에, 조승우는 '

구속은 이걸로 충분하고 특임을 길다,

여죄는 남기지 않겠다'고 한다. 






갑작스런 빵파티~ ㅋㅋ

빵 PPL은 아닌듯 하고 루카스 커피 PPL을 위한

소재가 아닐까요?


이와중에 한밤 중에 소보로빵이 너무 땡기더라는 ㅋㅋ 


아무튼 빵파티 속에 팀원들에 대한 의심을 하나씩 

풀어가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배두나는 조사관련해서 조승우의 단독 행위에 대해 

불만을 가지며 조승우의 의도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런 배두나에게 조승우는 믿을 주며 다짐합니다. 






쓰러진 척 연기중이던 이종혁은 병원에서 

탈출해 이경영에게 비굴하게 도움을 청하고 


유일한 목격자인 박유나가 의식이 돌아오면서 

비밀의숲 10회를 더욱 기다리게 합니다. 


오늘밤9시 비밀의숲 10회에서는


이경영의 횡보와 유일한 목격자 박유나가 어떤 증언을 할 것인가

메인 줄거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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