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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갑질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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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가맹점주들은 

이런 프랜차이즈 갑질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간혹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점주들도 종종 보도되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온 매체가 떠들석한 적이 있었는데


프랜차이즈 회장 한사람의 비열한 짓으로 인해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의 카드 매출액이

전달 보다 최대 40%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억울한 가맹점주가 법적 보상을 받을

장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번에는 또 정우현 전 피스터피자 회장이

'치즈 통행세' 명목으로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면서 


정우현 회장의 친척 명의 납품 업체를 끼워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정우현 회장은 작년에 50대 경비원을 폭행해 

뉴스에 떠들석했었지요.. 


이런 프랜차이즈 회장의 무지하고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고스란히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의 매출과 직결되기에 


강력한 처벌과 점주를 보호할 수 있은 법안이 서둘러 생겨야겠습니다. 




오늘은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주요 혐의는 업무방해, 공정거래법 위반, 횡령 등입니다. 



그러나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은 

고개숙여 공개사과한 몇일 전 태도와는 완전 다르게 

검찰의 주요 혐의들을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이번에 제대로 조사해서 죄가 명백하다면

무거운 형벌을 내리고,


여기서 끝날 것이 아니라, 이런 프랜차이자의 

횡포에 더이상 열심히 살아가는 가맹점주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법안이


반드시 생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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