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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포기?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엽기성과 공범 박양 부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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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초등생 살인범 살해 동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김양은 어릴적부터 

담임선생님도 내 놓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자주 하여,

친구들이 김양을 무서워해 왕따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 김양에게 유일한? 친구였던 박양 둘은 사는 곳, 출신학교 등 

서로 일치하는 부분이 전혀 없었지만,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양은 박양의 지시로 아이를 납치해 시신을 훼손하고 시신의 일부를 

박양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김양 변호인단은 김양의 정신질환을 이유로 변호를 하였지만, 

여러 심리학자들의 김양의 정신 감정과 김양의 범행 행태로 볼 때 정신질환에 의한

행위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공판에서 보인 김양의 모습은 10대 소녀의 말투, 행동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침착하고, 똑부러지게 검사와 대면하는 모습에 모두 소름이 끼쳤다고 합니다. 





2. 인천 초등생 살인범 공범 박양 부모 직업 


알려진대로 억대 수임료의 12명의 변호인단으로 구성했다는 뉴스에

공범 박양 부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루머인지사실인지 목사, 의사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엄청난 변호인단 덕분인지

 공범 박양의 신상, 부모의 신상 또한 정확히 나온게 없습니다.


공판에 참여하였던 한 네티즌의 글에서는 박양의 엄마는 교사라고 합니다. 





박양 부모의 직업이 무엇이든 아직 피지도 못한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가고 한 가정을 파탄내 놓은 것 뿐만아니라 그 아이의 

친인척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는데

어쩌면 자기 자식을 위해 뻔뻔하게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할 수가 있는지... 


이런 부모의 인격만 보아도 박양의 인성은 보나마나 입니다. 



 


3. 변호사도 포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엽기적 행각


김양의 변호인은 이번 사건을 변호하면서 자괴감을 느끼며

서둘러 사임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성인에게 가장 무거운 처벌은 사형이고, 

미성년자에게 가장무거운 죄는 징역 20년인데 

20년선고를 할 수 밖에 없는 사건이라

말한 바 있습니다. 



적어도 일말의 양심이 있는 변호인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얼마나 답이 없는 죄인을 변호하는지 자괴감 느낄만 합니다. 



미성년자의 최고형이 20년이라 하지만 정신질환의 이유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어떻게 아무 죄도 없는 아이를 살해, 

사체유기까지 한 죄인에게

너무나 성에 차지 않는 구형이라고 봅니다. 


김양이 20년형을 다 살고 사회로 돌아오는 나이가 고작 40정도 일텐데

이런 사실에 피해자 부모의 찢어지는 심정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번에는 제대로된 법의 심판이 내려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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