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나이 남편 동생 사망이유 숨겨진 자녀 아직도 아프다

SBS 불타는청춘에 오랫만에 양수경이 나왔고 새친구 한정수가 절친 김주혁을 잃고 은둔생활을 할 정도로 충격이 컸고 힘든 생활을 해왔다며 속내를 들어냈다. 그 말에 양수경은 남편과 여동생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고 나서의 아픔을 이야기 했습니다. 

# 양수경 나이 히트곡 노래

양수경은 1965년 9월생으로 올해나이 51세이고 불청에 함께 나왔던 김국진이 1965년생으로 뱀띠 동갑으로 나이가 같습니다. 실제 양수경이 방송이 나와서 자신은 나이가 4개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51세가 실제 나이이고, 방송 나이,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나이, 호적나이가 또 따로 있어 처음에 불청 서열정리 시 혼돈이 있었다고 합니다. 

양수경은 80년대 미모의 여가수로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 가창력을 겸비하고 얼굴이 이쁘셔서 당시 팬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금은 양수경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합니다. 

# 양수경 결혼 이혼 남편 동생 사망이유 

양수경은 1998년 당시 속해있던 바나나컬쳐 소속사 대표 변두섭 회장과 결혼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당시 변두섭 회장은 당대 톱스타 관리하던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릴 만큼 가요, 드라마, 영화를 섭렵한 연예계 거물이였습니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서태지, 이승철, 듀스, 룰라, 최수종, 김정은, 이정재, 장진영, 조덕배, 최성수, 최지우, 황수정 등이 있었습니다. 

변두섭 회장(변대윤)은 예당기획, 예당 엔터테인먼트 등을 운영하며 해외투자 및 회사 설립을 하며 사업을 확장하던 중 경영 위기를 맞아 우울증과 수면장애가 심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워낙 큰 규모의 사업을 운영했던 양수경 남편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해 남은 가족에게 큰 아픔을 남겼습니다.

양수경 이혼도 자주 언급되었지만 사실은 이혼이 아니라 남편과 사별을 하게 된 겁니다. 

양수경 여동생 또한 자살을 한 걸로 되어 있는데 가족사인지라 정확한 이유는 언급된적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2명이나 떠나보낸 후 양수경이 어떻게 지냈을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아픕니다. 

# 양수경 자녀 입양 

양수경은 자녀가 3명인데 그 중 한명은 자신이 낳을 아이이고 나머지 2명은 입양하였다고 합니다. 입양한 아이는 죽은 여동생의 자녀로 정식으로 입양해 자신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양수경은 남편과 여동생의 죽음 뒤에 삶을 놓고 싶었으나 3명의 아이들 덕분이 이렇게 이겨내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양수경은 남편과 여동생 아버지 죽음을 겪고나서 2년간 밥보다 술을 더 먹었다고 하는데 그러지 않기 위해 불타는청춘에 출연도 하고 가수활동도 재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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