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콧물 두드러기 식은땀 두통

전염력이 높은 코로나 오미크론 때문에 전국 확진자가 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치사율은 적지만 전염률이 높아서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혼란스러운데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이 어떤 것이 있고 증상 순서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다른점) 

세계 최초로 오미크론을 보고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보건국은 오미크론의 확실한 특이 증상은 밤에 흘리는 식은땀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오미크론 발현 환자들은 주로 밤에 식은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들에게서 특이한 피부 증상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이한 피부 질환으로는 발진, 동상, 두드러기 등이 있었습니다. 영국 매체는 갑작스럽게 원인모를 발진, 동상, 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이 나타날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권장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 증상 발현 순서는 기존의 코로나19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발현 순서는 두통> 몸살> 재채기> 피로> 콧물> 목 아픔 증상이며 그 정도가 코로나보다는 경미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평균 5일정도 증상이 지속되다 점점 완화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두통 몸살 피로 콧물 목 아픔등의 증상 이외에도 자고 일어났을 때 옷이 흠뻑 젖을 만큼의 식은땀과 피부병이 동반된다면 꼭 코로나 검사가 필요합니다. 

동네 병원 의원 질료 및 자가진단키트 

김부겸 총리는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본격화 되면서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과 사망자를 줄이는데 포커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동네 병원, 의원 중심의 검사 치료가 가능해졌고 전국의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집니다. 정부지정 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찰료는 5000원이며 코로나 검사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중대본오미크론 대응방안브리핑  

자가진단키트 

벌써 약국마다 진단키트가 품절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사실 PCR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기저질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감염유무를 살펴야 하기에 앞으로도 진단키트 수요는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약국 뿐만 아니라 쿠팡,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SD바이오센서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1개의 경우 최저 가격이 5900원부터 8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개입은 14,000원 정도 하는데 급격한 물량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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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SD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개입 바이오센서 코비드19 홈테스트 셀프 코로나검사 비강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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