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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임우재 학벌 실제 경호원? 故장자연과 은밀한 통화? 이부진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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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의 전 남편 임우재와 故장자연이 실검에 올랐습니다.  故 장자연과 통화를 한 사실이 밝혀졌고 그 통화를 이부진 사장의 명의 폰이라서 더욱 충격적인 기사였습니다. 그러면서 임우재와 장자연과는 어떤 사이인지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우재 전 고문 측은 "장자연을 모임에서 본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전 삼성전기 고문이였던 임우재는 고 장자연이 숨지기 전에 35번이나 통화한 증거를 검찰측이 확보했었지만 장자연 성접대 관련 조사가 있을 무렵 임우재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 되었던 사실이 이번 재조사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 임우재는 누군인가?

임우재 학벌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서 평범한 사원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당시 이부진 사장도 삼성복지재단 평사원으로 입사하면서 같은 시기에 같은 평사원으로 만나 서로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임우재 학벌이 재벌가 사위로는 탐탁지 않아서 인지 결혼 후  반강제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자신의 학벌 학력이 대단하지 않다는 사실에 스스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석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부진 아버지인 이건희를 비롯한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우열곡절 끝에 1999년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재벌가 끼리 정약결혼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임우재와 이부진을 두고 여러 말이 많았고, 임우재를 '남자 신데렐라' 라고 불렀고 임우재는 결혼과 동시에 신분상승을 한 셈입니다. 







# 임우재는 어떻게 이부진과 결혼했을까?


하지만, 임우재는 자신이 삼성물산 평사원으로 입사했다고는 것은 삼성에 의해 만들어진 내용이라고 했고 사실은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건희 회장 경호원 직장생활 중에 이부진을 만나 결혼까지 했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부진 사장이 먼저 연애를 제안했고 이건희 회장이 결혼은 허락까지 했지만 너무나도 큰 집안 차이에 임우재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부진의 적극적인 바람?으로 결혼을 했지만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임고문은 이부진과 결혼하면서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온 자신이 재벌가의 맏사위로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두번이나 자살기도를 했고 죽기 직전에 아내인 이부진에 의해 발견돼 자살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임 고문은 죽는 것보다 이부진과의 이혼을 결심한 듯 합니다. 지난 1월에 이부진 사장과 이혼과 양육권 소송 1심에서 패소를 하였지만 항소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가 술을 자주 마시고 폭행을 했다고 이혼 사유를 들었고 임우재는 결코 폭행한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임 전 고문은 재산분할 명목으로 1조 2000억원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부진 사장의 손을 들어줬고 대신 임 고문에게 86억원을 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재벌가 사위로 살아온 고통과 괴로움에 대해 폭로함과 동시에 성접대 관련 사건과 연관있는 고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의 증거들이 확보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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