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장외 주식 상장 회사 연봉 배틀그라운드 흥행실적

어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론칭되면서 배그로 해외에서 이미 대박을 성적을 낸 블루홀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루홀 주식, 블루홀 주가에 대한 궁금증이 유난히 많은 것 같지만 블루홀은 아직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회사이며, 상장 전 과정인 프리 IPO 시장을 뜨겁게 달구며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블루홀 장외주식 

블루홀 프리 IPO에 배틀그라운드 중국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텐센트 이외에도 일본의 소프트뱅크나 미국의 마이크로소트트와 같은 글로벌 TOP IT 기업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블루홀 회사의 기업가치가 약 5조억원 이상까지 뜨고 있습니다. 

블루홀 기업소개

블루홀은 게임 '테라'를 개발한 회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출시로 다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출시 13주만에 매출 1억달러와 판매량은 4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매출과 실적으로 블루홀 주식 상장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는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에서는 거래가 가능한데 매물이 많지 않다는 정보입니다. 

블루홀은 6년 전에 개발한 테라의 흥행에 실패한 이유로 주식 상장이 무산된 아픈 경험이 있기때문에 장외 주식 시장에서 좀 더 확신을 굳힌 후 상장할 것이라는 의견도 분분합니다. 블루홀의 지난해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6665억원, 영업이익이 25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블루홀은 현재 IMM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캪탈 등의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블루홀은 비상장 장외주식으로 상장을 한다면 시가총액 1~2조를 는 거뜬하게 뛰어 넘어 게임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블루홀 기업의 연봉은 1인 기준 평균 4,400만원이며, 블루홀의 전체 직원수는 2016년 기준 256명인데, 남자 사원 비율이 여사원 비율의 3배 정도로 일반 게임회사와 비슷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