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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윤손하 남편 폭행 아들 아시아나 손자 폭행 연루 사건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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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등학교 집단폭행 사건으로 사회가 떠들석했습니다. 가해자 중에 배우 윤손하 아들과 아시아나 그룹 회장 손자가 연루되어 파장이 커졌습니다. 


 


윤손하 아들 폭행사건 이후 뜸했던 윤손하는 오늘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손하는 누구인가?

윤손하는 1975년 11월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전라북도 전주 충생입니다. 직업는 가수, 배우이며, 94년 미스춘향 선 출신입니다. 

2006년 7월 청년사업가인 남편 신재현씨와 결혼 하여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손하 남편 신재현씨는 48살로 윤손하와 5살 차이이며,  신재현씨 직업은 영화계에서 미술관련 업무를 하며, 음식점도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무죄 윤손하 아들 폭행사건 전말

윤손하 아들이 다닌 숭의초등학교는 연예인 밍 재계 인사들의 자녀들이 재학 또는 졸업한것으로 유명한 사립초등학교입니다. 숭의초등학교는 입학금 100만원 연간 학비 약 600만원 부가비용까지 생각한다면 1년 수업료는 10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숭의초등학교 수련회에서 윤손하 아들 신모군은 다른 아이들과 또래 아이를 집단폭행한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윤손하는 공식적으로 사과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로 일관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학생을 폭한 도구로 야구방망이가 쓰였는데 플라스틱 재질에 스티로품이 덧대있어 치명적인 상처를 못 입힌다며 변명했지만 피해 학생의 외상성 횡문근유해증 증상을 호소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이불 아래 아이를 넣고 밟은 정황에 대해서는 아래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는 앞뒤 맞지 않는 주장으로 볼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해 학생 중에는 아시아나 그룹 회장 손자까지 함께 연루되어 있어 충격이 더해졌습니다. 


윤손하의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오히려 자신의 아들이 피해자라는 식의 변명으로 네티즌들의 질타가 컸습니다. 아무리 어린 나이에 저지른 일이지만 잘잘못은 꼭 집고 넘어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더이상 죄없은 어린 아이들이 다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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