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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선을넘는녀석들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류블랴나 레스토랑, 이탈리아 명품커피 트리에스테테 유병재 유라 합류 선녀들 20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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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류블랴나 레스토랑, 이탈리아 명품커피 트리에스테, 유병재 유라 합류 선녀들 20회 


금요일 밤10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20회에서는 김구라 설민석, 유병재, 걸스데이 유라가 요정일 살 것만 같은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를 찾았습니다.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을 배를 타고 들어가며 걸스데이 유라는 "천국 가는길 같다. 너무 아름답다"라고 감탄하였고 이들은 블레드 성에 천년된 교회에서 소원 빌며 '행복의종'을 쳤습니다.






유럽이지만 생소했던 슬로베니아인데 드라마'흑기사'의 촬영지로 이미 한국사람들에게 인지도가 꽤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부인인 멜라니아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녀들은 이탈리아 국경도시중 하나인 트리에스테에서 80년이 넘는 전통을 뽐내는 커피 1호점 카페를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맛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흥이 폭발했습니다. 

블레드 성을 나와 슬로베니아 시내 작은 식당을 찾아 슬로베니아 전통 춤과 문화를 즐겼습니다. 


블레드호수가 너무 아름다워 갑자기 슬로베니아 블레드 여행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대략 비행기 직항 항공료와 숙소 등이 궁금해져 찾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한국과 슬로베니아는 직항이 없다고 합니다.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러시아항공, 터키항공을 이용해 여러 경유지를 거쳐서는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료 또한 꽤 비싼 편인듯 하고 대부분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여행사 여행상품 코스를 참고해보면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등을 경유해 여행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선녀들이 갔던 레스토랑의 뷰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블러드호수 주변에는 이런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관광명소답게 엄청 많다고 합니다. 여행베테랑들은 대부분의 카페들이 훌륭하다는 의견입니다. 




김구라 유병재 설민석 유라 선녀들은 어느 호텔에서 지냈는지 모르겠으나, 블레드 호수 주변에는 많은 호텔, 에어비앤비, 호스텔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행매니아 지인이 추천한 호텔은 그랜드 호텔 토플리체 사바 호텔이라고 하는데 호텔스닷컴 같은 호텔비교사이트 등에서도 평점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오늘 선을넘는녀석들은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나라의 국경을 다니며 역사공부며, 그 나라의 아름다움, 음식 등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마지막 방송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금까지 선을넘는녀석들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류블랴나 레스토랑, 이탈리아 명품커피 트리에스테 등 모든 것이 부러워서 몸살 날 것 같은 싱싱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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