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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최희서 수상소감 막말 엄친아 5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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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tvN '인생술집' 에서 최희서와 민진웅이 출연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충무로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최희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희서 프로필(가족관계, 나이, 키, 학력)

나이 : 1987년 생 올해 나이 30세 

본명 : 최문경

소속사 : 씨엔코이엔에스

가족관계 : 부모님, 1남1녀 중 첫째

학력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과 졸업,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학과

키, 나이: 162cm ,46kg


 

최희서 작품 및 활동 

최희서는 은행원 아버지가 주재원으로 외국생활을 하면서 유년기는 일본에서 한인초등학교를 나왔고 중 고등학교는 연세대학교에 진학 후 이탈리아어를 제 2외국어로 공부하며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어까지 마스터 하면서 총 5개국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대단한 엄친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 역도 소녀 역으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영화 '동주' 에서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화 '박열' 에서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고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외 영화 '박열'을 통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면서 최근 상당히 주목받는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최희서 사건 사고 



지난 10월 제 54회 대종상영화제 영화 '박열' 후미코 역을 맡은 최희서는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희서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는 교과서에 실릴만큼, 훌륭한 업적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아름다운 투쟁의 과정이 영화에 담겼고, 관객들께서 감동을 느끼신 것 같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매 순간 진실된 연기를 할 수 있는 진정한 과정을 밟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 꽤 긴 수상소감을 말할 당시 제작진 중 한명 "그만해라. 돌겠다. 밤새우겠네" "얘 누구야"라로 하는 막말이 그대로 방송을 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최희서씨는 상당히 황당했을 거 같은데 의의로 최희서는 수상소감 할 때 아무것도 안 들려서 그 막말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해당 방송사고급 해프닝은 꽤 화제가 되었는데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정말 기분 나쁘겠다', ' 솔질히 소감이 너무 길어 채널 돌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 방송사측은 "최희서의 수상소감 도중 잡음과 소음이 썩이는 사고가 있었고 폄하하거나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수상소감 도중 이런 막말을 들은 최희서와 이준익 감독은 대인배 처럼 블랙코미디 같다며 너그럽게 넘어가자고 일을 무마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가진 재능 만큼이나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대세배우 최서희의 프로필, 작품 , 관련 사건 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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