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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정봉주 부인 송지영 직업과 만남 MB 저격수, 우병우 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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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는 전 국회의원으로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한 멤버로 활동하다 선거번 위반으로 1년동안 수감생활을 한 후 이번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 중 유일한 정치인 정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가 어떤 사람이고 그의 가족, 아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관련 정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정봉주는 누구인가?

정봉주는 1960년 7월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7세이며,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공덕리에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아내인 송지영씨와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봉주 아버지는 경찰서장 출신이라 금수저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1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였고 외대어학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정봉주는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과 함께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다 이명박 MB 대통령의 BBK 저격수로 활동한 부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을 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병우가 국적조사 청문회에 불축석하고 도망다닐 때 최초로 개인돈 200만원을 현상금으로 걸었던 장본인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우병우 현상금에 안민석의원과 일부 시민들이 현상금 기부에 참여하면서 830만원까지 더 모였다고 합니다. 결국 우병우가 자진 출석 통보하며 현상금 사태는 일단락되었습니다. 


정봉주는 삼봉 정도전의 21대손이라고도 합니다. 조상대대로 정치와는 인연이 깊은 인물인가봅니다. 

정봉주 아내 송지영씨는 대학교 때 정봉주를 정 전 의원 친누나가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처음 우연히 만나 연애 한 후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봉주 아내 송지영씨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이며, 인테리어 쪽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사업가라고 합니다. 

아내 송지영씨가 한 인터뷰에서 " 남편은 늘 돈을 가져다 쓰지 가지고 들어오지는 않는다" 라고 하였듯이 아내 송지영씨의 수입으로 충분히 가사를 꾸려나갈 수 있을 정도라 짐작이 갑니다. 또한 송지영씨는 정 전의원의 모든 선거 출마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 17대 국회의원의 자리에 올라서게 한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봉주 가족 구성은 아내 송지영씨와 사이에 2011년 당시 중2, 초5 의 1남 1녀가 있었는데 지금은 크게 장성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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