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장 김영우 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신대 용역 사태 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 비리 진실 3월 17일 밤 10시경 총신대학교 학교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 50여 명이 학생들이 검거하고 있던 총신대 종합관 전산실에 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총신대 학생들은 김영우 총장이 배임증재 뿐만 아니라 학교비 횡령, 뇌물공여 및 수수 등의 혐의로 고소되어 현재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현재 총장 김영우가 총장직에서 물러나라고 농성중이였습니다. 총신대 총학생회와 학생들은 지난 1월 29일부터 현재 50일째 학교 종합관에서 점거 농성 중이였다고 합니다. 재단 이사 등 학교측이 이날 용역 업체 직원까지 동원한 것은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던 전산실을 공략하기 위함이였다고 합니다. 용역 업체 직원들은 학생들을 구석에 몰아놓고 압박했으며 그과정에서 분위기가 격앙되어 출동했던 경찰들이 중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