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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용역 사태 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 비리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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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밤 10시경 총신대학교 학교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 50여 명이 학생들이 검거하고 있던 총신대 종합관 전산실에 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총신대 학생들은 김영우 총장이 배임증재 뿐만 아니라 학교비 횡령, 뇌물공여 및 수수 등의 혐의로 고소되어 현재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현재 총장 김영우가 총장직에서 물러나라고 농성중이였습니다. 




총신대 총학생회와 학생들은 지난 1월 29일부터 현재 50일째 학교 종합관에서 점거 농성 중이였다고 합니다. 




재단 이사 등 학교측이 이날 용역 업체 직원까지 동원한 것은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던 전산실을 공략하기 위함이였다고 합니다. 용역 업체 직원들은 학생들을 구석에 몰아놓고 압박했으며 그과정에서 분위기가 격앙되어 출동했던 경찰들이 중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용역 업체를 누가 고용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물어봤으나, 정확한 고용주나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경찰도 확인 시켜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는 지난 9월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상태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박무용 목사한테 현금 2000만원 청탁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총신대 김영우 총장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총장이기에 앞서 교단 내에서 20년간 두 교회 담임 목회'를 해왔습니다. 서청읍교회, 선천교회 두 곳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예장합동 내에서 한 목사가 교회 두개를 동시에 목회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는 재단 이사를 재임한 지 14년째 공직에 몸을 답고 있고 총장의 뇌물이외에 총회 결의에 따라 종장직을 연임하려는 김영우 총장의 퇴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관을 마음대로 개정한 것도 모라자 학생들을 상재로 용역을 고용해 사태를 무마하려고 한다고 네티즌들이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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