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조 영탁 분쟁 사건정리 150억 요구 형사고소

미스터 트롯 가수 영탁이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 양조와 법적 공방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경상도에 위치한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 양조는 영탁과 그의 어머니를 상대로 사기와 무고 협의로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오늘은 예천 양조와 영탁 간의 사건 정리해보겠습니다. 

 

예천 양조 영탁을 왜 고소했나?

지난 1월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화제를 모았던 영탁은 예천 양조와 4월 1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영탁의 생인인 5월 13일 영탁 막걸리를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영탁의 어머니와 영탁이 비밀리에 예천 양조보다 먼저'영탁' 상표출원등록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영탁은 예천양조와 계약을 맺고 영탁막걸리 광고 모델로 활동했지만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양측의 갈등이 표출되었습니다. 

영탁 어머니 법당 무당이 된 놀라운 사연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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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작년 10월 예천양조 측이 영탁의 갑질로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주장하여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고 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영탁의 모델 재계약 결렬 이유

예천양조측은 영탁의 광고모델 재계약 결렬의 결정적 이유는 3년간 150억 원이라는 금액을 요구한 것과 영탁 어머니 이 모 씨의 갑질 때문에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울러 영탁의 팬덤을 뒤에 두고 예천 양조를 '악덕기업'이라는 오명을 씌웠다고 밝혔습니다. 

 

영탁막걸리_예천양조광고

 

현재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검찰의 재수사에 성실히 임하여 예천양조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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