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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홍콩 불륜설 전말과 조용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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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도맘 김미나씩 전 남편 조용제 스키감독이 강용석을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승소한 소감을 조용제씨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예전 강용석 김미나씨의 불륜설이 재조명되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2015년 변호사 강용석씨와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홍콩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바로 불륜 스캔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해당 사진에 수영하고 있는 남자가 강요석씨다 아니다를 두고 김미나씨는 홍콩에서 강용석씨를 만난적이 없고 업무상 홍콩에 다녀온 것이고 서로 입국날짜도 다르고 숙소 역시 거리가 먼 다른 곳이였다 주장하였다가 사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업무를 보았고, 일정 중 하루 저녁 약속을 하고 식사 전에 숙소 수영장에 있었고 바로 저녁식사를 한 것일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것은 괜히 홍콩이라는 나라에서 만난 사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질까봐 걱정이 되었고 실제 친구로 만났을 뿐인데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받는 것이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2월 1일 도도맘 김미나 전남편인 조용제씨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강용석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되어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용제씨는 과거 한 매체에서 "자신이 가장 용서가 안되고 화가나는 건 강용석씨가 김미나씨를 여자사람 친구일뿐이라고 하고 전 부인 역시 동조하며 자꾸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친구라면 어떻게 자신이 그 오랜 결혼생활동안 전혀 말을 하지 않았는지.." 또한 그는 강용석이 친구일뿐이다라고 단정짓는 부분에 대해 이에 상응하는 자료들이 모두 자신에게 있으니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용제씨는 자신과 강용석의 싸움인데 자신의 아이들은 물론 가정사까지 인터넷에 다 팔려야 하느냐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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