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인 괴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영미 시인 괴물 고은 성추행 호텔룸 제안 사건 서지현 검사의 검찰내 성추행 폭로에 이어 문단 내의 성폭력을 고발한 최영미 시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영미 시인은 작년 계간지 '황해문화'에 실린 '괴물'이라는 시를 통해 문단 내 성폭력을 고발하였습니다. 위 최영미 시인의 '괴물' 전문에서 'En 선생이 옆에 앉은 유부텨 편집자를 주무르는 En', 'En이 노벨상을 받는 일이 정말 일어난다면, 이 나라를 떠나야지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 라는 등 원로 시인의 추악한 행동을 노골적으로 묘사했으며, En선생이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대목에서 대부분 시인 고은을 유추해냈습니다. 사실 고은 선생의 영문 이름은 Ko un 이지만 명혜훼손죄의 특정성을 피하기 위해 'En 선생'으로 지칭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최영미 시인은 그는 상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