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채널에서 첫 방영된 서른 아홉 드라마가 많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줄거리 및 다시보기 관련해서 소개 드립니다.
드라마 서른 아홉은 넷플릭스와 티빙으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티빙에서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
- 편성채널 : jtbc
- 몇부작 : 12부작
- 제작: 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
- 출연 : 손예진, 김지현, 전미도, 연우진, 이무생 외
서른 아홉 원작
해당 드라마는 작가 유영아가 극본을 쓰고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하였습니다. 유영아 작가는 '82년생 김지영', '7번 방의선물' 감성있는 작품을 많이쓴 작가로 이미 유명합니다.
드라마 서른 아홉 줄거리 및 등장 인물
마흔을 코 앞에 둔 서른 아홉살의 3명의 친구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해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주축이 되어 세 친구의 진한 우정은 물론 각기 다른 사랑 스토리를 주로 보여줍니다.
김상호 PD는 찬영(전미도)가 시한부가 되면서 삼에 '끝'이 있음을 실감하게 되고 그 마지막을 실감하면서 비로로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즉 죽음을 실감하면서 삶에 충실해지는 드라마라고 설명 했습니다.
제이 피부과 원장 차미조(손예진)은 일곱 살에 사랑이 가득한 가정에 입양되어 잘 자라오다 고2 때 친엄마를 찾다가 정찬영, 장주희를 만나게 됩니다. 병원 개원하느라 받은 대출을 다 갚은 날 1년의 안식년을 계획하다 김선우(연우진)를 만나지만 말도 안 되는일이 터지게 됩니다.
연기 선생님인 전찬영(전미도)는 배우가 꿈이였지만 첫 촬영날 사고가 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고 진석(이무생)의 탓을 하며 원망합니다. 그 때 헤어진 진석을 유학을 다녀와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마흔이 되기 전에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려는 찰나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백화점 매니저 장주희(김지현)은 소심한 성격에 고3 때 암에 걸린 엄마를 간호하느라 대학을 못 갔고 스물 중반에 취직해 지루한 삶을 살고 있다가 중국집 셰프에게 관심을 갖게됩니다.
현빈과의 결혼 발표한 손예진의 최근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로 다시 보게 되어 좋습니다.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방사수하고 싶지만 다시보기를 자주 하게 될 듯 합니다.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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