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망하기전에 써버리자 (성수기일정포함)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망하기전에 써버리자 (성수기일정포함)

조현민 , 조현아 갑질에서 시작하여 대항항공 조씨 집안의 상상초월 갑질이 들어나면서 대한항공 이미지가 국제적으로 실추되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을 하면서 대한항공을 이용하면서 마일리지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용을 위한 참고할 수 있는 마일리지 공제표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리지 공제표는 이용하는 항공구간에 따라서 적립되는 포인트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마일리지 포인트로 항공권을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구간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발권시에 마일리지로 항공권비용은 공제가 가능하지만 세금과 수수료는 별도로 결제 하셔야합니다. 마일리지 공제는 평수기,성수기 시즌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한국 국내선은 최소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37 이상의 세금과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용좌석, 여정, 환율등은 해당 국가규정에 따릅니다. 편도 마일리지 공제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라고 합니다. 

북미와 남미, 유럽과 유럽, 서남아와 서남아 구간의 경우,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이 제한되고, 직항편에만 적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다른 항공사는 물론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는 성수기와 평수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능하다면 성수기 보다는 평수기때 마일리지 공제로 항공권 발급받으시는게 유리하지 않을 합니다. 

대략적인 성수기 시즌은 새해, 구정, 추석, 여름휴가시즌,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날짜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부 항공사에서는 성수기 시즌에는 마일리지 공제가 적용이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무난하게 평수기 마일리지 공제가 가능한 시즌은 대략 3~6월, 11월 정도로 1년 중 4~5개월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성수기 기간 참고 하셔서 계획을 짜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