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낮고 영어시험없는 군무원으로 전향했어요~

친구가 9급 일반직 준비하다가 상담하고 군무원으로 전향했어요~

영어 때문에 매번 고배를 마시다 보니 고민이 많았던 친구는 토익으로 대체가능한 

군무원에 도전 중이랍니다. 

요즘 공무원 공부는 예전과 달라서 정말 어렵고 경쟁률도 어마어마하죠.. 

군무원 왠지 생소한데 알고 보니 여러 혜택들이 참 많더라구요. 

 

군무원 전망은 당연히 아직 휴전국인 우리나라에서는 꼭 필요한 

직업이라는 점에서 유망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경쟁률도 다른 타 직군에 비해 낮은 편이네요..

하지만 이 경쟁률도 언제 높아 질지 모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응시자격 역시 7급은 20세 이상, 9급은 만 18세 이상입니다. 

군무원은 직렬에 따라 자격증을 필수사항으로 두었으나 현재는 

자격증 응시제한이 폐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있어요~ 

군면제자도 응시가능해요~

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바로 영어인데.. 

군무원은 9급의 경우 토익 470점 이상 7급 570점 이상만 넘으면

통과이니 토익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영어시험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장점이죠.. 

헷갈리는 분들이 계신텐데.. 군무원은 군인이 아니예요.. 

또는 전근이 거의 없이 한 지역에 평생직장이 가능한 매력적인 직업이랍니다. 

군복 입지 않아도 되고 다른 공무원처럼 깔끔한 차림으로 근무하면 된다네요. 

연간 보너스가 무려 700~900%나 되는 군무원은 국군에 소속되어 

군의 사무·지원 업무를 하는 공무원입니다. 

* 매력적인 군무원의 혜택 

-전근이 거의 없어 한지역에서 평생 직장이 가능합니다. 

-연간 700~900%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절 휴가비·정근 수당·가족 수당 등 각종 수당 지원 

-독신자 아파트 또는 공무원 임대 아파트 제공 

-군 휴양 시설 및 골프장 이용 가능

혹시 더 추가적인 정보나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정보 참고하세요

http://janguk.kr/t49h1s3s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