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남편 오베베 오세용 사망 지인 중태 엄청난 반전 사건 정리

매일유업 외손녀 황하나씨가 또 다시 마약투여와 의문의 죽음에 연루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한 방송사에서는 황하나씨가 집행 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입증하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녹음 파일에 등장하는 남자 2명 중 한명은 황하나와 사실혼 관계였던 남편 오 모 씨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망하고 지인인 다른 남성 또한 자살시도 의식이 없는 중태라고 합니다.

 

 

 

여기서 황하나가 기혼녀였나?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언론에 따르면 황하나는 남친으로 소개되어 왔던 오세용(오베베)씨가 황하나와 혼인 신고를 한 사실혼 관계라고 합니다. 

 

 

 

 

 

여기에 지난번 황하나 마약투여 관련하여 황하나 엄마의 개입과 협박설도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내용이 좀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간략하게 사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황하나가 명품차를 절도 했고, 자해를 했다는 내용이 떠돌았습니다. 

2. 황하나 남친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남친이 아니라 남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3. MBC가 황하나 남편 사망과 지인 남씨의 극단적 선택으로 중태라는 보도를 했으며 남씨는 국내 대형마약조직책인 것으로 밝혀져 더 충격을 주었습니다. (황씨 남편 오세용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받 던 중 투신 사망함) 

 

 

4. 남편 오세용(오베베)씨가 사망 전에 지인과의 통화에서 황하나가 잘 때 몰래 투약했다라고 황하나의 마약 혐의를 덮어주려고 했지만, 황하나의 태도에 배신감을 느꼈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5. 황하나는 1월7일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은 황하나의 DNA가 있는 마약 투약용 주사기를 여러개를 확보했고 병원에 입원 해있는 황하나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하나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딸의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못된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는 벌을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황하나 아버지는 사실 15년 전 이혼을 했으며 남양유업 일가와는 교류가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경찰이 국내마약공급처인 바티칸을 잡기 위해 남 씨를 수사해왔는데 황하나씨가 연루되어 있다는 엄청난 사실에 황하나의 마약 입수한 경위를 철저하게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수도권에 대규모로 마약을 유통한 총책의 텔레그램 아이디가 '바티칸_킹덤'이라고 합니다. 

바티칸 킹덤의 동료인 국내 공급자 중 한명인 남씨가 바로 황하나의 지인이였었네요. 

 

 

2019/04/10 - 황하나 집안 재산 연예인지인 김래원 버닝썬 인스타그램

2019/04/05 - 황하나 마약 김치 가계도

 

 

 

황하나 전 남편 오세용 사망 전 통화내용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049871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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