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정보

미세먼지 황사 잡는 틸란드시아 관리법 및 물주는 방법

반응형


봄철이 되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극성입니다. 


특히나 가습기 살균제 논란으로 실내 공기 환경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중 여러 매체에서 소개한 


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의 효과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인애플 과에 속하는 열대식물 틸란드시아는  특이하게도


뿌리가 없어 나무와 바위 등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최근 관상용으로 인기랍니다. 



틸란드시아가 1급 발음물질로 새집증후군의 유발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흡수한다는 새로운 사실에 알려졌습니다. 







틸란드시아는 종류가 여러종으로 각각 다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립수목원 연구팀의 연구결과 틸란드시아를 이용하여 폼알데하이드 제거에


효과가 뛰어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틸란드시아는 산소도 배출하기 때문에 공기 정화작용에도 뛰어납니다. 

즉 실내의 미세먼지 흡수의 효과도 보입니다. 


이런 유용한 기능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리법을 잘 습득하여 

오래오래 키우고 건강도 함께 챙겼으면 합니다. 







원예고수가 알려주는 

생소한 식물 틸란드시아의 물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틸란드시아의 솜털은 수분과 공기 중 유기물 및 먼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어떤 주기로 물을 주어야 하는가?

틸란드시아가 은회색을 띠면 물을 줄 때라고 합니다. 


이럴 땐 물 안에 푹 담궈주면 된다고 합니다. 1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그 결과를 보면 물 보충이 된 것은 초록색을 띠게됩니다. 

한번 줄 때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물에서 빼서는 탈탈 털어서 물기를 빼주어


썩지않게 건조하게 보관합니다. 


틸란드시아의 관리 및 보관 시에는 반그늘이 더 좋다고 합니다. 



어떤 식물이든 관리법과 물주는 방법만 잘 지켜도 오래오래 관리가 가능하고 

각 식물의 여러 장점을 활용하여 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 


올 봄에는 미세먼지, 환경호르몬과 멀어질 수 있는 실내환경에

시간을 좀 투자해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