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3회 다시보기 리뷰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신혜선

재미있는 금토일드라마를 찾는 중에 

좋아하는 장르인 수사극 비밀의 숲 방영에 기뻐했었는데

첫회 보고는 이거다 싶었는데 

지난 주말에 3,4회분이 방영되었습니다. 

정말 흥미진진 하게 보았네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비밀의 숲 3회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씻는다고 앞부분 10분정도 못 봤네요.. 

3회 재방송이나 리뷰를 좀 찾아봐야겠어요.. 

용의자 재판을 맡았던 신혜선은 살인검사 오명으로 괴로워하고 

조승우는 내사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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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의 내심이 무엇인지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생방송에 출연하여 사건의 증거물인 영상을 공개하며,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며 2달 안에 진범을 잡겠다 

선언한다. 

이로 인해 검사내부가 발칵뒤집히며 내부의 적이 된다. 

박무성 살인 사건을 다시 추적하는 중에 

박무성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서부지검 사람이였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뜻밖의 용의자가 바로 신혜선임을 알아내고 

그녀의 행적을 조용히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조승우와 배두나는 박무성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공조 중

여느 드라마에서 있을 법한 멜로로 발전 하지 않을 거 같은 두 사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에 대해 

어린 시절 그에게서 괴롬힘을 당했고 그를 사이코로 몰아가는 

여러 의견들이 방송에 보도 되고 있음에도 

조승우는 아무런 동요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진심 알고 싶으네요. 어떤 반전이 있을 지.. 

악역 전문배우로 유명한 이경영씨 이번 비밀의 숲에서도 

권력의 끝판왕 이경영의 등장으로 이번 사건의 진실이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벌써 이번주말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