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재산이 얼마길래?

지난 달 8월 배우 송선미 남편이 백주대낮에 변호사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송선미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

송선미 남편 고씨는 미국 유학파 설치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송선미씨 나이는 42세 남편 고씨는 45세로 3살 연상인 고씨는 송선미와 2006년 결혼하여 26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고씨는 700억대 국내 부동산을 소유한 재일교포 곽모(99)씨의 외손자이기도 합니다. 

송선미 남편 살해 청부살인 정황 이유는 무엇인가?

고씨가 살해 피해를 입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재산 상속 문제이며, 고씨 외할아버지가 700억대 재산가로 장남과 장손에게 땅 증여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 곽씨의 장남과 장손이 친인척관계인 법무사를 통해 곽씨를 술에 취하게 하여 증여서류를 위조를 하였습니다. 

이를 알게된 송선미 남편 즉 곽씨의 외손자 고씨가 경찰에 고소 후 영장이 기각이 되었고, 자신들이 한 공문서 위조가 탈로날까봐 고씨를 살해하자는 모의를 꾸미게 되었다는 정황이 수사 중 밝혀졌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살해범은 실제로 송선미 남편 외할아버지 곽씨 장손 함께 동거한 사실이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또한 검찰은 고씨 살해 관련하여 곽씨 장손 등 3명(사촌 2명 포함)을 구속하였으며 관련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숨진 송선미씨 남편도 참 안타깝지만 늘 사람들 앞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배우 송선미씨가 참 안타깝습니다. 남편 잃은 것도 허망할텐데 이런 진흙탕 싸움에 연관이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플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수사가 잘 마무리되어 송선미씨도 하루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