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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사랑의온도 몇부작 인물관계도 원작 줄거리 시청률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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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드라마 조작 후속작으로 9월18일 월요일 '사랑의온도' 가 처음 방영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주연을 맡아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늘은 사랑의 온도가 몇부작으로 구성되었고 인물관계도는 어떤한지와 대략적인 줄거리 그리고 원작 및 시청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랑의온도 줄거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 차인하, 블락비 피오, 이강민, 채소영 등의 젋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되어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서현진과 쉐프를 꿈꾸는 양세종 등의 출연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여러 관계로 이어진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랑의온도 총 몇부작인가요?>

는 9월18일 1일 2회가 방영되었고 앞으로 38회를 남겨 놓은 상황입니다. 총 4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사랑의온도 인물관계도>

이현수 <서현진>

29살의 현수는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드라마 보조작가로 현실적이고 상황판단이 빠르고 실행력이 뛰어납니다. 사랑에는 이성적이며 한눈에 보고 감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진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는 캐릭터 인것 같고 그녀의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감정에 충실한 연기력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온정선<양세종>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할 수 것이 요리라서 선택한 쉐프의 꿈을 가진 정선은 사랑에 있어서는 현수와 반대로 심장 떨리는 감성의 절정을 사랑이라 믿으며 본인의 감정대로 현수를 사랑하게되는 캐릭터입니다.

낭만닥터에서 의사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 바있는 양세종과 서현진의 다른 상황과 캐릭터로서의 둘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박정우<김재욱>

박정우라는 인물은 김재욱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인 듯 합니다. 정우는 머리 좋고, 체력 좋은 명품 컬렉터 역으로 현수의 엉뚱함에 끌려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정선의 요리를 사랑하게 되어 그를 옆에 두고 싶어하지만, 현수와 정선의 관계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지홍아<조보아>

가지고 태어난 것이 많은 홍아는 세상이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고 늘 당당함과 도도함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현수와 정선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정선을 자신만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온도 인물관계도에서 보았듯이 주요 인물 이현수, 온정선, 박정우,지홍아 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메인으로 줄거리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랑의온도 40부작 중 2회가 방영된 후 시청자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따뜻한 감성멜로, 착한 선물같은 드라마 같아요", 

"가을에 딱 맞는 드라마"

"억지스러운게 아쉽다"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 모두 너무 맘에 들어요."



<사랑의온도 시청률>

전작 '조작'의 첫회 시청률 약 12%에 못 미치는 7~8%대의 시청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조작'은 방송 내내 10~1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2.4%로 종영하였는데 사랑의 온도는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됩니다. 

동시간대 MBC 왕은 사랑한다의 시청률 약 6%, KBS 란제리 소녀시대 시청률 4%에 비하면 괜찮은 출발로 생각됩니다. 


<사랑의 온도 원작>

드라마 사랑의온도는 '닥터스' '상류사회' 등을 만든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2014년 하명희 작가가 쓴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만는 드라마입니다. 

원작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에서 사람간의 관계에서 전해지는 세세한 감정과 적절한 속도조절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서현진씨가 딱인 것 같아 원작 소설보다 드라마다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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